용인시청소년수련원&라온바이크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10월 24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에 일환으로 라온바이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내용은 △기관의 특성화 사업(사업명:안녕하Share)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과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공유 및 활용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 코로나19로 확산방지에 일환으로 단체 활동 자제를 통한 개인 활동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활동이 부족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실현가능한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이어나갈 계획이다.

△ ‘안녕하Share’는 2020년도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사회참여활성화 부분에서 공모 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내 폐자전거를 수거하여 디자인 및 자전거 수리작업을 통해 다시 지역사회에 공유하고자 하는 환경 프로그램이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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