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실‧국‧과장 등 21명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의 주요 부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2021년 청년의 날 축제 개최, 용인시 행정구역 개편(분구 및 분동) 추진, 시청사 별관 제로에너지 건축물 증축 등 2021년 본예산과 관련된 주요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 회복을 위해 위원회와 집행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주요 정책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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