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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저소득 고령 장애인 211가정에게 위생용품 및 식료품 전달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건을 전달하였으며, 비대면, 비접촉 물품 전달을 준수하여 진행
위생용품 및 완조리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 (사진제공 - 용인시)
가족봉사단 장애인 가정 비대면 물품 전달 (사진제공 - 용인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9.10(목)부터 9.12(토)까지 3일간 저소득 고령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장애인 211가정에게 식료품 및 위생용품(마스크,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한가족 Day’를 진행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한가족 Day’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고령 장애인 가정에 위생용품을 포함해 가정 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식료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일생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용인시 기흥구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로 이루어진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 650명이 차량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한가족 Day’ 행사는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저소득 고령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봉사단이 직접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한가족 Day’ 행사기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방지를 위해 식료품·마스크의 포장부터 장애인 가정에게 배송되는 과정까지 가족봉사단과 직원 모두 라텍스장갑 및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행복마을지킴이 가족봉사단이 차량을 활용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물품을 수령할 때에도 직접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트렁크에 물건을 전달하였으며, 비대면, 비접촉 물품 전달을 준수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장애인 가정의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함께 총 4차례 비대면 물품 전달 프로그램으로 270가정에 생필품을, 100가정에는 식료품을 지원해 이번 행사를 포함해 총 581명의 저소득 고령 장애인 가정에게 지원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위기가정 한가족 만들기 ‘한가족 Day’>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고령 장애인가정에게 위로가 되기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가족관계 및 대인관계가 단절돼 소외되어 있는 많은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게 가족의 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이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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