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박재호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하재봉 센터장)는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사진 (사진제공 - 용인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용인 지역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복지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연계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9일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장애인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하재봉 센터장은 “용인 지역 사회 곳곳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장애인 복지 분야와 함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계사업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 확산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자원봉사문화가 긍정적으로 확산된다면 지역사회의 장애인분들에 대한 지원체계역시 함께 확산되는데 시너지 효과가 발생된다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하여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www.heart4u.or.kr)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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