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용인시의회 홈페이지)

[용인뉴스 권태훈 기자] 용인시의회는 1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용인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는 미래통합당 김상수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 등으로 3시간여 가량 정회한 뒤 속개된 부의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진행됐다.

김상수 의원은 2차 투표까지 박원동 의원과 경합을 벌인 결과, 15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박원동 의원은 13표를 얻었다.

한편, 용인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는 김기준 의원이 당선됐다.

권태훈 기자  xo00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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