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감자를 수확한 새마을회원들

6일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예숙자)에서는 처인구 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원근)와 공동 주최한 감자캐기 행사에 서정석시장. 관계공무원, 새마을회원, 포곡읍 주민자치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20kg 300상자 분량의 많은 감자를 수확했다.

서정석시장도 감자캐기행사에 함께참여

이날 전대리 항공대학교 앞 휴경지에서 감자캐기 행사에 참여한 서정석시장은 “용인시 새마을회(회장 황창영)와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이토록 힘든 사업을 지역을 위해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하는 것을 보며 용인시장 으로서 시민들을 대표하여 높이 치하 한다”고 하였다.

감자를캐는 새마을회원들

용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09년 4월6일에 감자를 심어서 7월6일에 새마을협의회 최병서회장. 박순규 문고회장을 비롯해서 30개 읍.면.동 회장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 하였다.

지역사회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뭉친 회원들

한편 이날 포곡읍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홀로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79명에게 100여개 감자 상자를 직접 전달했고. 또한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예숙자회장은“이번에 수확한 많은 감자를 사회 저변에 힘든 시설을 (무료급식소,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직접 방문하여 골고루 나누어 드릴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양의 감자를 수확하여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겠다” 고 하였다.

천홍석기자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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