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을 설명하는 서정석시장

1일 오전11시 용인시청 철죽실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은 시장취임 3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해왔던 중점사업에 대해 용인시청 출입기자단들을 초청하여 브리핑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시장은 인사말에서 “정말그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경전철-하천-복지천국, 새 도시 이미지 확충
■ 미래형 첨단도시를 향해 전진
■ 용인시 도시지형도 바꾸기 위해 동부권 쇄신, 균형 발전기반 ‘탄탄’
■ 교통혁신도시
■ 하천도시, 공원천국 등 친환경도시로 일대 변신
■ 경제도시로 도시경쟁력 UP!
■ 시정 각 분야 43개 상 수상
■ 시민 통합의 힘을 문화·교육·복지 증진
■ 과제 - 경제 위기 극복, 교통 인프라 지속 확충 등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위해서 노력해왔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임기를 마치고 돌아봤을 때 내 스스로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스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취임 당시 시민들이 용인 시민임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가장 행복한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그 때처럼 마무리도 잘 하겠다”하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 2.000여 공무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잘 콘트럴 하여 시민편익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서시장

한편 기자들의 질문 중 백암면에 위치한 MBC드라미아 세트장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시기와 내년도 지방선거 출마설에 대해서 서시장은“MBC드라마 세트장은 아직도 부대시설물 설치 와 진입로 확, 포장공사 등 할 일이 많지만 (2010년도 완공계획) MBC측과 계속 접촉 하여 빠른 시일 안에 일반인들에게 세트장을 개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내년도 지방선거 출마설에 대해서는 재임기간 전에 진행되어 온 사업과 재임기간 중에 진행했던 사업을 시민들이 원하고 또한 가능하다면 내손으로 직접 마무리하고 싶다”고 하여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할 뜻을 간접적으로 비치기도 하였다.

간담회 참석 기자단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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