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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
[용인뉴스 권태훈 기자] 용인시에 코로나19 확진자(용인-68)가 추가 발생했다 .
용인시 처인구에서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29세 직업 군인 남성이 68번째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졌다.
용인시는 9일 오전, 추가 확진자는 처인구 김장량동에 거주 중인 29세 남성(용인-68)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신원은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직업 군인으로 지난 2일 새벽 '용인-66'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다음은 어제 확진 판명된 '용인-68'의 이동경로이다.
ㅇ 5.6.(수)
00:00~06:15 타지역 동선
07:30~17:30 자차 이용 출근
18:10 퇴근 후 자택
ㅇ 5. 7.(목)
06:20 도보 이용 출근
18:00 도보 이용 집
ㅇ 5. 8.(금)
09:00 자차 이용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09:30 코로나 검사 후 자차이용 집, 자가격리 유지
20:10 구급차 이용 국군수도병원 도착
권태훈 기자 xo00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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