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병 국회의원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형준 위원장께서 용인을 방문,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이상일 용인시병 국회의원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형준 위원장께서 용인을 방문했다. 박형준 위원장은  "용인병 이상일 후보와 용인정 김범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일 용인시병 국회의원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형준 위원장께서 용인을 방문,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지금 우리나라 국정, 민주주의라고 하는 국정은 소위 친문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지적하며 "저들이 말하는 180석을 얻고 150석을 얻는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퇴행할 수 밖에 없다" 며 "여러분이 집단 지성을 발휘하여 견제의 힘을 주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상일 후보가 "개혁적이고 혁신이 무엇인지 아는 경험과 능력, 이념과 가치가 분명한 후보들이 저(박형준)와 국민들을 대신해 미래통합당도 바꾸고 대한민국도 바꿀 수 있다"며 다시한번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일 용인시병 국회의원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마지막으로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막나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견제세력인 의회와 검찰을 지켜내려면 이번 총선을 통해 미래통합당에 그 견제의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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