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후보 (사진제공 - 이탄희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10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탄희 후보는 GTX용인역 출입구를 용구대로에 추가 설치해 주거 밀집지역인 마북동 연원·삼거마을과 직접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SRT(수서발 고속철도)가 GTX용인역에 정차하도록 추진해 용인시민의 광역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경제중심지로서 플랫폼시티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탄희 후보는 “교통을 좋게 하는 것은 용인시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것이고, 그것이 곧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GTX용인역과 플랫폼시티의 개발 혜택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근 주민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교통 문제 등 지역 현안들은 집권여당을 중심으로 한 정부와의 강력한 협력이 필수”라고 밝히며 “할 수 있는 사람 이탄희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탄희 후보가 출마한 용인시(정) 선거구는 기흥구 동백1동, 동백2동, 구성동, 마북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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