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섭 후보(좌측) 지원유세에 나선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 위원장(우측) (사진제공 -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 정병국 위원장이 지난 7일 용인을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동행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신갈오거리에서 진행된 선거유세에서 정 위원장은 용인을 선거구 주민에게 이원섭 후보는 지역의 발전과 변화에 알맞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정의로움과 기회의 평등을 이야기 했지만 정작 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경제위기로 인한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지금은 정확한 판단력과 국제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젊은 인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에서 특별하게 임명한 ‘퓨쳐 메이커’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원섭 후보는 용인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에 알맞은 인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이원섭 후보는 “대한민국은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금융전문가의 경험을 활용해 국민들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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