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정춘숙이어야 하는가?
제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됩니다. 국회의원들은 각각의 헌법기관으로 동등한 입법권 등이 있지만, 아무래도 다선 의원일수록 권한이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해볼 때 지난 1년9개월 동안 수지지역 주민들과 민원청취의 날과 각종 간담회를 통해 지역을 잘 알고, 문제를 해결해왔고, 꾸준히 소통해온 “집권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 정춘숙”, “수지발전의 적임자 정춘숙”은 타당의 어느 후보라도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될 것입니다.

▶ 용인(병) 지역구 최대 핵심 현안은 무엇이며,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은 어떤 것이 있나
용인(병)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현안은 바로 교통문제와 문화여가시설의 부족입니다.
난개발 등으로 인구유입이 급속히 증가하여 교통량이 상당히 증가했지만, 그에 맞는 교통시설이 아직 부족하여 교통체증, 대중교통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달 민원청취의 날과 토론회들을 개최하며 ①지하철3호선연장, ②용인-서울고속도로 대체도로 신설, ③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등 “더 빠른 수지”를 만들기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만나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과 문화·여가가 연계된 자연친화 공원 조성과 도서관 등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께서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더 깨끗한 수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외에 동천동 물류단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용인플랫폼시티와 연계하여 기업들을 유치하고, 용인형 일자리 개발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더 잘사는 수지”, “명품 자족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 유권자에게 한마디
우리 용인병 지역은 민주당이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지난 16년간 난개발과 교통대란 등 지역발전도 함께 정체되어 있어 이제는 기존의 지역정치인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 새로운 변화, 일 잘하는 일꾼의 확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수지에 와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정춘숙이 오니 수지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제가 지역구 활동을 하면서 각종 민원청취, 예산확보, 현안대응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께서 변화가 보인다고 합니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20대 국회에서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는 저 정춘숙이 이번 총선에 승리해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주민들이 고통받고 계셨던 지역현안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하고, 용인 수지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신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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