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김신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함께 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한 다섯 번째 공약으로 “더 깨끗한 수지”를 약속했다.

“더 깨끗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우선 󰊱낙생저수지 등을 자연친화 공원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동 낙생저수지, 신봉3공원 등 장기미집행 공원일몰제 적용지역을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여 공원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더 깨끗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수지지역의 자랑인 동막천, 손곡천, 정평천, 성복천을 성남의 탄천 만큼 정비하여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수지 4대 하천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더 깨끗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수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광교산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테마등산로 설치 및 안전·편의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지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광교산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용인병 지역은 급속한 인구유입으로 복잡한 도심을 형성하고 있지만, 주변에는 광교산 뿐 아니라 저수지, 하천, 광교산 등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자연을 보존하기 보다는 난개발 등으로 인한 무분별한 자연훼손 뿐 아니라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녹지환경 조차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 도심과 자연이 함께 하는 수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여당 후보, 재선의원이 되어 수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더 깨끗한 수지’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주요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앞으로 계속 발표할 정춘숙의 행복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근 기자  insky8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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