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함께 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한 네 번째 공약으로 “더 편안한 수지”를 약속했다.

“더 편안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우선 '용인특례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인구 100만명을 넘은 광역시 급의 도시이지만, 그동안 기초지방자치단체에 해당하는 획일적인 규정을 적용받아 급증하는 주민들의 수요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등을 고려한 차등적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108만 용인시를 “특례시”로 만들기 위한 “지방자치법”개정을 국회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시가 특례시 지정되면 약2천억원 이상의 재정수입이 증가되어 이를 통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도로 등 공공인프라 확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 편안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용인 수지구 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문화&스포츠 멀티플렉스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지역난방공사 이전 등을 추진하여 아동부터 청소년, 노인까지 영화, 공연 등 문화 활동과 실내 스포츠활동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문화･스포츠 복합플렉스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더 편안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도심 속 공영주차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요청이 있었던 수지 도심 속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공원 부지를 활용한 지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고, 상현 공원 등 기존 지하 공영주차장을 정비하며,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주차장 뿐 아니라 지하철역 주변 공영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용인병 지역은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는 동안 지역 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도로, 주차장 등 공공인프라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지역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곳이다.

이러한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여당 후보, 재선의원이 되어 수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더 편안한 수지’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주요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앞으로 계속 발표할 정춘숙의 행복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근 기자  insky8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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