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용인시는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에 관내 소상공인과 주민단체의 성금‧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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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복동 느티나무마트 성금 1천만원 기탁 (사진제공 - 용인시) |
노 대표는 지난 2013년 성복동 노인회와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냈다.
처인구 유림동에선 동성식품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도록 떡국떡 100kg을 기탁했다. 동은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떡을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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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동 예닮태권도 라면 기탁 (사진제공 - 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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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동 천지연 점심 대접 (사진제공 - 유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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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성금기탁 (사진제공 - 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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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구 마트킹 기탁 (사진제공 - 용인시) |
구 관계자는 “마트킹이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성품을 경기지역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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