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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최한 불우이웃을 위한 음악회에서 공연 중인 구갈시립어린이집 어린이들 (사진제공 - 용인시) |
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이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구갈시립어린이집 원아 35명과 용인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25명이 재능기부로 아리랑, 섬집아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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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최한 불우이웃을 위한 음악회에서 공연 중인 용인필청소년오케스트라 (사진제공 - 용인시) |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협의체가 감동적인 음악회를 열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약자를 배려해 더불어 살아가는 구갈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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