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최준영사장)에 의하면 지난 2007년 1월에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흥덕지구의 노른자위로 기대를 모았던 이던하우스가 3년간의 기다림을 끝으로 금년 5월 23일부터 주인맞이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흥덕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근린공원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곳이 용인지방공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대표 브랜드 이던하우스이다.

용인 흥덕지구의 출발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이번 입주에 대내외적으로도 집중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덕 이던하우스는 녹지축을 병풍처럼 둘러친 첨단아파트로 높은 가격의 경쟁력이 있는 유망아파트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수려한 조경특화 및 포인트로 꾸며낸 디자인감각과 일상의 활력을 주는 넉넉한 커뮤니티공간으로 채워졌으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실내환경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첨단 유비쿼터스 신도시 개막으로 흥덕 이던하우스는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을 승인받은 아파트라고 한다.

용인지방공사 관계자는 흥덕 이던하우스는 이와 같은 각종 호재가 많아 우수 유망아파트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밝히면서 자연을 곁에서 보고 듣는 웰빙테마로드, 웰빙커뮤니티 등 웰빙의 관점에서 공간을 설계한 친환경아파트로서 건강과 여유가 이던하우스의 주요 브랜드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규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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