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가 30일 국회에서 처리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일명 공수처법 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이번에 통과된 공수처법은 문재인대통령 1호 공약으로 현재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는 검찰을 견제할 수 있는 실질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범죄수사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내년 7월 공수처가 설치되면 더욱 맑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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