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9년 5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수료식 (사진제공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년간의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2019년도에는 기흥구내 11개 동주민센터, 9개교 고등학교, 사회공헌 기업 GC녹십자와 업무협약으로 참여하여 위기가정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15년 4개 학교 177명으로 시작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9년 9개 학교 및 연합봉사단 706명이 모집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한 보정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동백고등학교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장,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및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은 보정고등학교 소진복 교장, 죽전고등학교 김유성 교장 축사, 2019년 사업 경과보고, 2019년 사업 진행 안내, 대표 학생 수료증 수여, 우수 봉사단원 표창장 수여, 대표 단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을 진행하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민·관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함으로써 위기가정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민·관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함으로써 위기가정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 도박·사이버 폭력 NO! 예방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