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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9 구급차와 응급처치 장비‧물품, 병원성 세균 ‘안전’보건환경연구원, 병원성세균오염도 전수조사 … 119구급차 251대, 응급처치 장비‧물품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경기도내 31개 시군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119구급차와 응급처치 장비 및 물품이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도내 35개 소방서에서 운행되고 있는 119구급차 251대를 비롯해 응급처치 장비 및 물품 등을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오염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 1개 검체에서도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성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 등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실시된 이번 조사는 환자와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 차내 부착장비와 구급장비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장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VRE) 등 병원성 세균 4종의 감염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도민들이 병원 이송이나 응급처치 과정에서 병원성 세균에 감염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윤미혜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검사 결과 단 1개 검체에서도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구급차와 응급처치 장비 및 물품이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염관리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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