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는 '용인의제21 단합대회'가 23일 신재춘 경기도의회 도의원과 최원호 상임의장을 비롯 의제21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최원호 상임의장은 "이곳 한터초등학교는 어릴 때 부터 뛰어 놀던 추억이 깃든 곳"이라며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신재춘 도의원은 "의제21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활동영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누구보다 우리를 위하고 후대를 위해 녹색운동에 참여한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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