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오후 3시 구.용인문화원 2층 강당에서 용인재래시장 상인대학입학식이 이순환 중앙시장상인회장, 우제창 국회의원(민주당), 김희배시의회 부의장, 오세동 산업정책국장과 박노인 전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최극렬회장등 100여명의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순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새봄맞이대축제*가 시민들의 성원에 힘 입어 성공리에 끝났고. 이번에 시작되는 상인대학은 전국1.550개 재래시장 중에서 83개시장을 엄선하여 입학식을하게 되었는데. 자랑스럽게도 용인재래시장이 치열한경쟁을 뚷고 상인대학을 설치하게 되었다.며 상인들이 일심단결.협력정신으로 무장하면 못 할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인대학에 입학하여 4개월동안 새로운 상술과 전략. 이미지를 공부하여 잘사는 상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우제창 국회의원은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전략과 상술로서 시민들이 찾아오는 중앙시장이 되도록 상인대학에서열심히 공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소상공인들이 잘살수 있도록 상인대학에서 배운것을 홍보하여 다함께 잘사는 소상공인이 될수 있도록 지식경제부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고 최선을 다하여 도와 주겠다”고 했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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