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2회 용인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일 용인실내체육과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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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용인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일 용인실내체육과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에서 올해 12회째로 개최한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용인시 지부 김태근 지부장,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 의장을 비롯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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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용인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일 용인실내체육과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민요 메들리로 식전행사를 시작한 후 오케스트라, 난타 등의 볼거리와 엄서영, 진경아 등 가수들의 2부 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마지막에 경품 추첨 및 사은품을 지급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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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용인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일 용인실내체육과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김태근 지부장은 "장애인에게 긍정적 사고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에게는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하여 헌신하여 온 노고를 치하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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