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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9월 정기분 재산세 2천292억원 부과…전년보다 7.9%↑남사아곡지구와 기흥역세권 아파트 신규 입주로 상승

 용인시의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용인시에 따르면 관내 주택 및 토지 45만4천315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천292억원(주택분 635억원, 토지분 1천657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부과액(2천123억원)보다 7.9%(169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는 남사아곡지구와 기흥역세권 아파트 입주로 신규 과세 물건이 증가하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5.04%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용인에서는 2천356세대 규모의 성복동 성복롯데캐슬과 1천679세대 규모의 영덕동 효성해링턴 등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속속 이어졌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주택분 재산세가 연간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으며, 1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연세액의 2분의 1씩이 부과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와 인터넷(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1544-9344),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도 납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전자송달 신청을 하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신청은 간편 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과 농협 등 시중 은행 금융앱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소유 기간과 관계없이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했다"라면서 "이달 말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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