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단을 운영 후 지난 2일 활동을 종료하였다. 지역의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현장 정보를 청년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고 청년들의 기업 인식 개선을 위해 6명의 서포터즈가 위촉되었다. 용인 관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보호작업장, ㈜디에스텍, 씨엠엔텍 3개 기업을 방문하여 취재하였다. 학생들의 인터뷰 기사는 워크넷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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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진행한 서포터즈 석다희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기업을 방문하여 인터뷰 할 수 있던 것은 취업활동을 하는데도 좋은 기회였으며, 또한 SNS를 활용하여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 앞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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