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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청각장애인 할머니에게 보청기 선물독일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 수지전문센터, 520만원 상당 보청기 지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4일 수지구 내 저소득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어르신에게 독일지멘스시그니아(Signia)보청기수지센터(원장 안성관)와 연계하여 보청기를 지원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독일지멘스시그니아보청기수지센터와 지난 6월 진행됐던 수지 지역의 노년층과 장애인 및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비롯되어 난청 장애를 갖고 있는 어르신에게 52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선물했다.

보청기를 선물 받은 유00 할머니는 76세의 저소득 독거 청각장애인이다.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지만 자녀 역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할머니를 부양하기 어려워 홀로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다.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보청기를 장만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노령으로 인해 청력손실이 계속되어 외부와는 단절 된 채 가정에서만 생활하고 있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 담당자는 회의를 통해 유00할머니에게 보청기가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독일지멘스 시그니아보청기수지센터의 도움으로 유00할머니게에 보청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독일지멘스 시그니아보청기수지센터에서는 보청기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보청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청기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였고, 지속적인 청력검사를 약속했다.

심한 난청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유00 할머니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나니 이제 말소리가 잘 들리니 너무 기쁘다”며 “보청기 후원은 물론 친절하게 상담해준 시그니아 보청기에 감사하고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독일지멘스 시그니아보청기수지센터 안성관 원장은 “착용 후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비전인 ‘장애인이 원하는 삶이 주민과 함께 실현되는 지역사회’ 가 실현되고 있다”며 지멘스 시그니아센터에 감사를 표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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