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제8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은 7월 25일(목)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재능나눔봉사 활동준비 및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이여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다. ‘배-남 프로젝트(배워서 남줄래)’ 일환으로 인권교육과 요리교육을 받았다. 인권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와 아동의 권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8월 활동에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인권교육을 알기 쉽게 교육할 예정이다.

요리교육에 참여한 권언민(구성중1)군은“8월에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오늘 배운 짜장떡볶이와 과일펀치를 만들 생각을 하니 요리 선생님의 설명을 더욱 귀기울이게 되었으며, 집에 가서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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