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7월 23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와 지역 내 장애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활동을 상호 협의 하에 실시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전한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장애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인성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청소년 및 지역사회가 함께 돕고 참여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다양성과 창의적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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