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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등학교에서(교장 최인자)에서는 민주적이고 학생 위주의 활동적인 자치회를 만들기 위하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중 1학기 동안 두드러진 성과와 만족도가 높은 활동으로 미래인재 리더십 캠프, 동천 행복무대 그리고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5월에 민주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학급·전교 임원으로서 긍지를 갖고 봉사하는 자세를 고취하기 위한 학생 임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캠프를 본교 학생 자치회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리더십에 대한 이해 및 강의, 소통과 경청 그리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미덕 찾기의 세 가지 주요활동으로 임원으로서의 의사소통, 활동 중심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문외부강사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리더십교육 활동에 최인자 본교 교장은 “리더십캠프를 통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미덕을 생각해보고 실천의지를 다짐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지길 바라며 민주시민의 자질과 지도자로서의 올바른 지도력과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 민주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학급·전교 임원으로서 긍지를 갖고 봉사하는 자세를 고취하기 위한 학생 임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캠프를 본교 학생 자치회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리더십에 대한 이해 및 강의, 소통과 경청 그리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미덕 찾기의 세 가지 주요활동으로 임원으로서의 의사소통, 활동 중심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문외부강사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리더십교육 활동에 최인자 본교 교장은 “리더십캠프를 통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미덕을 생각해보고 실천의지를 다짐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지길 바라며 민주시민의 자질과 지도자로서의 올바른 지도력과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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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학생자치회가 두 번째 자랑하는 동천행복무대는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 및 새로운 가치관 형성과 미래의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며 잠재 능력과 소질, 창의성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공연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책임감 및 민주적 의사결정능력을 기르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전교생이 함께하여 30분간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의 질과 다양성을 위해 학년군으로 나누어 꿈과 끼를 재량껏 발휘하고 있다. 1학기 동안 4회에 걸쳐 다양한 팀들이 나와 본인들의 끼와 재능을 공연하였으며 전교생이 참여하여 참가자, 진행자, 관람자 모두 긍지를 갖고 올바른 공연 예절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본교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도 애정 어린 격려들을 아끼지 않았고 진행과정과 공연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지원모습을 보여 인상적이다.
지난 18일(금요일)에는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하여 전교어린이회 회장단 및 4·5·6학년 학급 임원 30여명이 학생자치회실에서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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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대표 자치회장은 "1학기 동안 학생자치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이나 실천 사항들을 적극 수렴해 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학생생활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논의하고 전교생의 의견들을 수렴하며 소통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항들을 교장선생님께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
최인자 동천초 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먼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 꾸려나갈 수 있는 자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강조하였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학생자치회 임원단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책임감과 앞으로 학교의 임원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아 갈 방향에 대해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생자치회 임원단이 중심이 되어 우리 학교를 위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
학생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한 이번 간담회는 지루하고 형식적인 간담회가 아니라 교장선생님이 직접 준비하신 소박한 다과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의 장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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