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연세프라임병원과 지난 17일 지역 내 노인의 건강증진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프라임병원 윤경환 병원장은 “병원 설립 시, 지역사회에 좋은 뿌리를 내리자는 모토를 가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길 원한다.” 고 말했다.

이에 한근식 관장은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 위해 사회 협력해주셔서 사회사업을 펼칠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위해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화답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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