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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자BG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게 초복맞이 삼계탕 통큰 지원을 했다. 지난 12일 초복을 맞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원기회복(福) 삼계탕 데이’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수지구 성복동 소재 국내 대표기업인 두산전자BG 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여름철 보양식을 통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이날 두산전자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여 배식부터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접 삼계탕과 수박을대접했다. 이 날 삼계탕 배식에 참여한 두산전자BG 직원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두산전자는 최선의 도움으로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전자BG는 매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봄 제철 김치 나눔행사, 반찬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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