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26일 관내 중학생 20명이 청소년직업체험 ‘JOB나들이’ 3차 활동으로 한화건설을 방문하였다.
 
청소년직업체험‘JOB나들이’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과 해당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및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차 활동은 한화건설(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을 방문하여 건설회사에 대한 업무이해, 공사 시 단계별 세부과정에 대한 안내, 건설회사 입사를 위한 청소년기의 필요 활동 등에 대한 설명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건축 전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이 도면을 보며 직접 모형 건축물을 만들어 봄으로써  건축 전문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적극적인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직업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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