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용인예스병원 척추센터는 기존 본관 3층에서 본관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진료실, 환자 회복실, X-Ray 실, 상담실, 통증 치료실 등을 마련하고 6월에는 척추센터 의료진 한명이 추가영입되어 대학교수 출신 등 5명의 척추센터 의료진이 포진해 수준 높은 척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척추센터의 확장 이전에 따라 척추·관절 환자들에게 진료 대기시간 단축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더욱 전문화된 분야별 협진을 통해 척추 질환 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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