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6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2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유투브를 제작해보는 「인조이 꼬레아 유투버」를 운영한다.

2019년 새롭게 신설된 「인조이 꼬레아 유투버」 프로그램은 특정시기의 역사주제를 바탕으로 이론교육, 3회 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를 나누어 역사유투브를 제작하여 게시하는 활동이다. 3회의 역사탐방으로는 배제학당, 안중근기념관, 유관순생가등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을 중심으로 장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교육활동과 더불어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관심있는 유투버 활동을 접목시킨  새로운 운영형태의 청소년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90,000원이며, 23일 10시부터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된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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