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증축된 용인시의회 몇몇 시의원 방에 깜짝 놀랄 일이 발생 하였는데.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지 않고 그냥 방치하여 사용 하고 있다.

최근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용인시 몇 몇 시의원들은 무슨 배짱인지?
아니면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

혹시 화재감지기를 설치할 예산이 부족해서 여태 설치를 안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증축 건물에 소방안전 점검도 안하고 준공이 되었다면 관리·감독기관인 소방관서도 문제이다.
용인시의원들은 각자가 공인된 몸이다.

즉 자기 자신의 몸이라기보다는 용인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서 큰일을 하며 활동하는 공인의 몸 인 것이다.

혹시 우리 시의원들이 안전 불감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은 큰일이다. 자신의 방에 화재감지기도 설치하지 않은 의원들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겨울이 지났다고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공무를 본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관계자들은 철저하게 파악하여 감지기를 설치하고. 또한 시청이나 각 관공서 건물에대한 소방점검을 다시 한번 철저하게 하길 바란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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