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심사위원들이 그림을 펼쳐놓고 심사를 하고 있다.

(사)글로벌리더가 주최하고 (사)글로벌리더 미술분과위원회가 주관, 용인시가 후원하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생명사랑 미술공모전’이 시상을 앞두고 31일 심사에 들어갔다.

주제는 ‘생명사랑’으로 4절지에(단 초등부는 4절지 또는 8절지) 재료는 모든 평면조형 재료, 크레파스, 색연필, 수채화, 연필 등 자유화로 그린 그림들이 지난 29일 접수를 마쳤다.

심사발표는 오는 4월 1일 이후 개별 연락되며 시상식은 4월 6일 오전 11시 30분 (구)경찰대에서 열린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과 금상, 은상 각 학년과 연령별로 1명이며 특선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한편 제2회 생명사랑 미술공모전은 (사)글로벌리더, (사)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 (사)글로벌리더 미술분과위원회가 주관한다.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용인뉴스, 미래한국, MBC아카데미아트스쿨, (주)아트플라닛, 크리몬 엔터테인먼트, 크리몬TV, (주)트리어스홀딩스, W STYLE(bakery), W conseil(baking lab), 청미학, 용인시 학원연합회, 경기누리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후원한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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