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여성회원들 과 함께

14일 오후 2시 처인구 유림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 유림동 여성회 발대식 이 있었다.

발대식에는 황신철 회장, 신재춘 도의원, 이동주 시의원 등 각 계 단체장을 비롯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임 회장 취임식 및 여성회 발대식을 함께 진행했다.

박정임 유림동 여성회 회장 취임사

이날 박정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전국망으로 조직돼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국내 외 여성단체들과의 협력및 유대강화를 하고있는 단체"라며 "유림동 여성회를 조직하는 동안 뒤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많은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유림동 여성회가 용인시 아니 전국최고의 여성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신철 재향군인회 회장 격려사

황신철 회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재향군인회가 많은 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예산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용인시장께서 평소 국가 안보에 대한 철저한 사고를 가지고 재향군인회관 건축에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실것을 약속 했고 유림동여성회 발대식을 위해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서정석 시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유림동 여성회가 나날이발전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재춘 도의원과 이동주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유림동재향군인회 여성회가 그동안 항상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는것을 보았다며 힘 닫는데 까지 도와 주겠다"고 했다.

유림동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현재 회원 30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는 우수 봉사단체이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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