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학습정원에서 용인시 역삼동 주민자치센터의 폐백교실 수료식과 시식회가 열렸다. 수료식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조성욱 시의원, 수료생 21명과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고 시청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이 시식회에 참여하며 폐백 교실에 관심을 표했다.

용인 역삼동 폐백교실은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최초이자 용인에서는 유일한 폐백이바지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6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총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번에는 2개반 22명이 50시간 교육을 받았다.

최신혜 기자  yong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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