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창영 새마을지회장

이날 지회장선거에서 당선된 황창영후보는 김용학후보, 주명숙후보등 3명이 출마를 하였으나 1차투표에서 황창영후보가 37표, 김용학후보가 27표, 주명숙후보가 19표를 획득하여 과반수를 차지한 후보가 없어 2차결선 투표를 했다.

결선투표에는 황창영후보와 김용학후보가 맞붙어 황창영후보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주명숙후보의 19표중 16표를 획득하여 53표로 얻었고. 김용학후보는 예선투표보다 2표를 더 받아 29표를 획득 하였으나 황창영후보에게 24표차로 석패했다.

한편 용인시협의회장에는 최병서씨가 용인시부녀회장에는 예숙자씨가 선출 돼 새로운 용인시 새마을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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