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이 특별한 한 해 마무리를 위한 ‘2019 카운트다운 파티’와 ‘루프탑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카운트다운 파티’는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개최한다. 와인과 핑거푸드가 함께하는 스탠딩 파티로 피아노 연주, 통기타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즐거운 한 해 마무리를 선사한다. 오전 12시에는 제야의 종 타종 중계와 새해 카운트다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 카운트 파티는 호텔 로비에서 개최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라마다용인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인형, 와인 등을 추첨,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2019년 1월 1일 호텔 루프탑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는 ‘루프탑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따뜻한 유자차도 제공한다.

용인라마다호텔 박명균 총지배인은 “연말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마다용인호텔을 찾아주신 고객에게 특별한 새해 맞이 추억을 선물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2019 카운트다운 파티와 루프탑 새해 해맞이 행사는 투숙객을 위한 무료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22일 퓨전국악콘서트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특별 피아노 연주회 및 산타 선물 전달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타 선물 전달 이벤트’의 경우 크리스마스 이브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론트에 고객이 사전에 준비한 선물과 예약시간을 사전에 접수하는 10객실에 한해 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로 선물을 들고 찾아간다.

라마다용인호텔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겨울 시즌 한정 패키지인 로맨틱홀리데이 패키지와 헬로윈터 패키지 이용 시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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