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장단 오른쪽부터 - 이강수. 최승대. 이옥배씨  최원호 상임의장

22일 오후6시 강남웨딩부페에서 용인의제21 중점사업인 용인풀꽃이야기 책자발간 발표회를 심노진시의회의장.김민기.신승만.박남숙.이상철의원과 이종민용인문화원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인풀꽃이야기 책자를 보고있는 회원들

이날 발표회에서는 용인의 아름다운 풀꽃을 재조명하고 환경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자이다.

심노진의장 격려사

심노진의장은 격려사에서 “아름다운 용인과 지구촌을 만들기위해서 용인의제21의 활약이 대단히 큰 것으로 알고 있으며회원들 모두가 열정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의회차원에서도 의제21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했다.

인사말을하고있는 최원호의장

최원호의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용인의제21 활동에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2009년도에는 생태문화학교. 경안천지킴이활동 등 13가지 중점사업계획을 가지고 용인지역 환경을 지키고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의회의장상을 받은 허신행위원장

한편 이날 도의회 의장상으로 허신행 도시환경분과위원장과 환경보존과 자연생태보존을 위해서 공헌한 각 분과별 회원들 목인석.손윤환.유영란.정진화.회원이 표창장을 받았고 양충모.이혜숙씨가 용인시의회의장상을, 또한 용인의제21을 위해 많은 협력을 해온 조봉희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천홍석·강심택 기자  yong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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