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사업관련, 박준선 의원은 정부에 건의하여 09년 예산을 1,200억원 반영시킨데 이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여 09년 예산안을 추가로 200억원을 증액시킨바 있다. 또한 박준선 의원은 지난 국토해양위원회, 예결위원회 및 본회의 09년 예산안 심사중 동 사업관련 50억원을 추가로 반영시켰다.

즉 동 사업관련 09년 총예산은 1,450억원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처음으로 계획한 예산보다 250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한 박준선 의원은 용인시 영덕 레스피아(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과 관련하여 국비 25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사업은 흥덕택지개발사업과 영덕구역도시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하수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국비, 도비, 시비 등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용인시에서 국비 20억원을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나, 박준선 의원은 5억원을 더하여 총 2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동 사업은 흥덕지구와 영덕지구의 하수발생량 급증과 공유수역 수질오염이 예상되고 발생하수를 적정한 처리를 위한 하수처리 시설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대두되어 용인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박준선 의원은 “금번 09년 예산안 확정을 위해 협조해 준 국토해양부 및 기획재정부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예산이 편성될 수 있었던 것은 용인시 기흥구민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라고 말했다.

강심택 기자  skydevil128@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