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중학교(교장 이재홍)는 10월 18일 소현중학교에서 학생자치회주관으로 학교축제 ‘소현제’를 진행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소현제는 산넘고 물건너 외 2종의 학년별 체육대회 및 9개의 학급별 부스 운영, 14종의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특히 용인시와 함께하는 아트트럭 공연과 팬텀싱어 가수 퀸즈페라가 찬조 출연하게 된다.

본교 운영위원장은 “이 좋은 계절에 1년 동안 배운 내용으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선배와 후배가 서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소현중학교 교장 이재홍은 “학생들이 학급별로 협동심과 단합정신을 키우고 자신의 장기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즐거운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