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용인시수지구지회(지회장=정지걸)의바둑자원봉사클럽인 수담클럽 선수들이 ‘18년 10월 6 화성시체육회가 추최한 2018년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 어르신부 단체전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으로 전국대회를 2년 연속으로 제패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수지구지회 바둑동호인 클럽인 “수담 바둑클럽”은 작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함으로서 용인시수지구의 바둑실력을 전국에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동안 바둑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매월 2회 관내 경로당 3개소를 순회하며 바둑교육과 수지노인복지관에서도 매주 월요일 2시간씩 바둑교육을 통해 바둑동호인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클럽을 이끌고 있는 윤여탁 회장은 2018년 경기도 대회에도 수지구지회 대표로 출전하여 장려상의 괘거를 이루는 등 용인의 바둑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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