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이 오는 9월 29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다.

이곳은 에버랜드를 도보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가족 친화형 서비스로 오픈 이후 가족 여행객들뿐 아니라 도심 속 휴식을 지향하는 스테이케이션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1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마다용인호텔은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객실요금 할인 프로모션은 1박당 9,290원부터 92,900원까지, 최대 97% 할인된 금액을 제공한다. 1년 전 투숙객이 재 예약할 경우 1박당 객실요금 9,290원(9객실 한정), 29객실에 한해 디럭스룸 전 객실을 92,9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29일 체크인 대상이며,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와 서울사무소 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뿐 아니라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라마다용인호텔 SNS 계정을 통해 파티스위트룸에 숙박하고 싶은 사연을 응모 받아 추첨 고객에게 파티스위트룸에서의 프라이빗 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파티 스위트 룸은 거실, 다이닝 공간, 침실2, 욕실2로 구성되어 2가족이 묵기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고급 커피머신과 360도 무선사운드시스템, 스위트룸 전용 와인잔 등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팔로우 및 축하댓글을 남긴 고객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디럭스룸 숙박권과 파리바게트 디저트 케이크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2~ 26일까지 한가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3층 클래식가든에서 대형 윷놀이, 사방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24일 추석 당일에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송편과 토란국, 모듬전 등 추석 특선 조식 뷔페를 선보인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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