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의원은 지난 17일 미국과 호주, 브라질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지도자 16명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차세대 지도자들은 7박8일의 일정으로 실시하는 제6차 한민족 차세대지도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내에 입국했으며, (재)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부총재 겸 산하단체인 한민족미래연대 중앙회장인 박준선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일정으로는 김동원 원광디지털대 교수의 ‘전통공연예술의 세계화 전략과 인력양성의 중요성’데 대한 세미나와 이광규 전 재외동포 재단 이사장의 ‘한민족 Network 비즈니스 활용’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됐다.

또한, 차세대리더들은 이윤성 국회부의장 접견과 국회의사당 견학을 했으며 오후에는 박준선, 정진섭, 황영철, 이종혁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박준선 의원은 이날 “글로벌 마인드로 재무장한 차세대 리더들이 뜻을 모아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알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강심택 기자  skydevil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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