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용인시수지구지회(지회장=정지걸)가 주관하는 1·3세대간 효의 계승과 예절교육,체험학습이  2018년 8월 14일과 8월1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6개 경로당의 어린이와 할아버지등 80명이 참여하는  2018년도 「 1·3 세대 어울림사업」이 가족간의 소통과 효의 전통, 애국, 충절의 산 교육으로 실시된다.

금년도 「 1·3 세대 어울림사업」은 1일차 충효 예절교육과 2일차  역사와 체험교실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8월14일 충효예절교육은 「도형과 인성」을 주제로 서제이 강사를 초빙  핵가족화로 단절이된  충효를 바탕으로 하는전통 제도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할아버지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어울림으로 가정과 국가,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재인식 시켰으며,
 
8월 17일 체험과 답사는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면에 위치한 삼성교통박물관과 용인시 목재체험장을 체험함으로서  가족간의 소통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배우는 한편, 자동차문화와 산림과 목재의소중함을 직접 배우며,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수지구지회가 경기도연합회의 예산지원으로 매년 추진중에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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