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달 30일 동아솔레시티 아파트 주민들이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보정동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고맙다”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LG자이아파트 경로당, 죽전누리에뜰 경로당도 2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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