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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산림과 신교완 팀장, 경기공무원 봉사부문 대상 수상상금 전액 아동복지시설 기부…나눔 문화 확산, 주변 사람들의 귀감
(좌)신교완 팀장과 (우)남결필 도지사

용인시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지난 12월 29일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 수백만원 전액을 ‘복지시설 아이들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산림과 산림휴양팀장으로 근무 하고 있는 신교완 팀장이다. 신 팀장은 2017년 제 19회 경기공무원 대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300만원을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에 기탁했다.

신 팀장은 1992년부터 경기도 용인시에서 근무하면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용인산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봉사단체를 결성해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13년째 봉사를 해오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 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신 팀장은 특히 ‘용인산을 찾는 사람들’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복지시설에 입소하는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여 사회적응력을 키워주고자 노력했다. 시설퇴소 후에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연결체계를 유지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폭넓은 체험활동에 앞장섬으로서 주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봉사활동 외에도 20여년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업무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맡은 업무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추고 청렴을 위한 노력으로 신뢰 받는 산림행정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내방객들에게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며, 늘 친절과 봉사로 시민들에게 만족스런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 팀장이 이끌고 있는 ‘용인산을 찾는 사람들’ 봉사단체는 지난해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극기캠프 등을 열어 보육시설 청소년들을 지도해온 봉사단체 ‘용인산을 찾는 사람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신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람 사는 정겨운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용인산을 찾는 사람들' 봉사단체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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