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뉴스                                  교육청 직원들이 친절서비스 교육을 받고 있다.

 
 용인교육청은 지난 9월 1일 교육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프로토콜스쿨 박민경 강사를 초청하여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사례, 전화응대 및 인사방법, 민원인 입장의 행정처리 등 기본적이면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할 내용 중심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박민경 강사는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은 친절한 표정이나 말보다도 민원을 해결해주겠다는 담당자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자세”라며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용인교육청 전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화친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화응대 교육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한편 용인교육청은 자체친절교육 실시와 전화친절도 모니터링을 통하여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고객이 만족하는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보미기자 yonginnews@empal.com

용인뉴스  webmaster@yonginnews.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